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첼 리포트 (문단 편집) ==== VI. 야구 관계자들에게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물질 소지 또는 사용에 대한 증거를 제공한 사건들 ==== 다음 장에서 논의할 베이 에어리어 연구소 협동조합(BALCO) 사무실에 대한 연방 요원의 2003년 9월 급습은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불법적인 경기력 향상 약물 사용에 대한 일반적인 인식에 또 다른 전환점이 되었다. 그러나 그 습격 전후에 사무국, 선수 협회 및 30개 클럽 중 일부의 관리자들 앞에서 그 행위의 증거를 제시한 덜 눈에 띄거나 알려지지 않은 다른 많은 사건들이 있었다. 일부 사건에서 클럽 직원은 선수가 경기력 향상 약물에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증거를 사무국에 보고하지 않고, 그냥 증거를 폐기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증거가 보고되었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이러한 문제에 책임이 있는 사무국 고위 관리들의 사건에 대한 대응은 발전해 왔다. 이전 사건에 대응하여 야구 관계자는 선수 협회와 노동 평화를 유지하고 선수가 이러한 물질에 연루될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언론에 공개하지 않는 데 집중한 것으로 보인다. 이전 사건의 대부분은 적극적으로 조사되지 않았거나, 어떤 경우에는 전혀 조사되지 않았다. 대신, 이 기간 동안의 사건에서는 불법 약물 사용 가능성에 연루된 25명 이상의 선수가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한 비공식 “합리적 원인(reasonable cause)” 약물 검사를 받았다. 사건이 벌어졌을 때에만 대두된 그 테스트는 음성 테스트 결과를 사실상 보장하는 프로세스인 플레이어 협회와의 extended 협상 후에만 시행되었다. 어떤 메이저 리그 선수도 이러한 테스트에서 스테로이드나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인 적이 없다. 또한 이러한 “합리적 원인” 테스트가 시행될 때, 선수 협회와의 비공식 협정에 따라 해당 선수가 “합리적 원인” 테스트를 받도록 동의해주는 대가로 사무국은 의심되는 선수를 인터뷰할 수 있는 권한을 포기했다.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최근까지 현역 메이저 리그 선수들은 스테로이드나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 혐의에 대해 야구 관계자들과 인터뷰한 적이 없다. 기본 계약에 따라 선수 협회는 모든 선수 인터뷰에 대해 사전 통지를 받을 권리가 있다.[* See, e.g., 2007 Basic Agreement Between the 30 Major League Clubs and the Major League Baseball Players Association, Art. XII(E) (notice of interviews).] 2007년 11월 은퇴하기 전 21년 동안 야구의 보안 이사를 역임한 케빈 할리난에 따르면, 선수 협회는 다른 맥락에서 선수의 인터뷰를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스테로이드 사용에 대한 혐의와 관련하여 선수를 인터뷰하려는 노력에 저항했다. 동시에 사무국은 여러 가지 이유로 그러한 인터뷰를 거의 요구하지 않았다. 첫째, 사무국은 [[퍼거슨 젠킨스]] 중재 결정을 본 선수 협회가 그것을 근거로 조사 인터뷰에 저항할 것이라고 믿었다. 불법적인 경기력 향상 약물 사용에 대한 증거를 공격적으로 찾는 것은 클럽 소유주와 선수 협회 사이의 이미 어려운 관계를 더욱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경기력 향상 물질의 사용이 극적으로 증가한 10년 동안, 야구는 1994년 시즌을 단축시키고 월드 시리즈를 취소시킨 파업에서 회복되고 있었다. 중단으로 이어진 많은 경제적 문제는 경기가 재개되고 새로운 단체 교섭 계약이 체결된 후에도 계속되었다. 이러한 큰 맥락에서 프로야구에서 스테로이드 및 기타 불법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을 방지하는 것은 경제적인 문제보다 우선 순위가 낮았다. 둘째, 일부 고위 야구 관계자들은 선수 인터뷰의 유용성을 의심했다. 노동 관계 담당 수석 부사장인 [[롭 맨프레드]]의 말이다. “선수 인터뷰는 생산적인 활동이 아니다. 비열한 놈들이 없고 선수들이 자백하지 않을 것이다(there are no rats and players are not going to confess.).” 맨프레드는 “야구는 팀 멘탈리티 때문에 다른 산업과 다르다. 이 사람들은 1년에 220일을 같이 산다”고 말했다. 맨프레드의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이 야구 클럽하우스의 “침묵 코드(code of silence)”가 존재하는 근본 원인이다. 그것은 이번 조사에서 우리가 인터뷰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견해이다. 이 조사 과정에서 “침묵 코드”의 예는 풍부했다. 예를 들어 많은 목격자들은 스테로이드에 대해 전혀 몰랐고 스테로이드와 관련된 것을 본 적이 없으며 메이저 리그 클럽 하우스에서 “스테로이드”를 사용한다는 말조차 들어 본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유출된 BALCO 대배심 증언, [[배리 본즈]]에 대한 매스컴의 주목, 2005년 3월 의회 청문회, 그 이후의 [[라파엘 팔메이로]]의 약물 검사 실패, 2006년 6월 [[https://www.baseball-reference.com/players/g/grimsja01.shtml|제이슨 그림슬리]] 수색 영장 진술서와 같은 세간의 이목을 끄는 문제에서도 다르지 않았다. 전직 선수는 우리와의 인터뷰에서 팀 동료들이 시즌 동안 알게 된 모든 개인적 정보는 “가족(the family)” 안에 유지되어야 한다고 서로 상기시켜 주는 선수들만의 연례 회의에 대해 말했다. 그에 따르면 선수들이 이 불문율을 지키지 않으면 그들의 커리어에 종지부를 찍는다는 것을 이해했다고 한다. 그의 변호사를 통해 자신의 경기력 향상 약물 사용을 인정한 또 다른 전직 선수는 자신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다른 선수를 식별해야 한다면, 메이저 리그 코치로서의 그의 경력이 “아마도 치명적”으로 손상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선수가 아닌 직원 및 선수의 경기력 향상 약물 불법 사용을 알고 있을 수 있는 다른 목격자의 인터뷰는 (메이저 리그 선수에게만 적용되는) 야구의 단체 교섭 계약의 적용을 받지 않지만, 여전히 “침묵 코드”의 영향을 받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사에 그러한 증인의 인터뷰가 포함된 경우, 야구 관계자들은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를 위한 불법 경기력 향상 물질의 잠재적 출처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이 조사가 시작된 후인 보다 최근에는, 선수 협회의 동의를 얻어 스테로이드 및 인간 성장 호르몬의 불법 유통과 관련된 법 집행 조사에 대한 보고서에서 언급된 몇몇 활동적인 선수들을 인터뷰했다. 2007년 동안 여러 선수들에 대해 따랐던 이 떠오르는 관행은 과거보다 개선된 새로운 접근 방식이 개발되었음을 시사한다. 근본적인 추론이 무엇이든, 돌이켜 보면 이전 사건에 대한 야구계의 활발한 대응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인해 야구에서 경기력 향상 물질의 불법 사용과 이러한 물질의 출처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 같다. 동시에 이러한 사건을 연대순으로 검토하면 선수가 해당 물질에 연루되었다는 증거가 나왔을 때 따르는 접근 방식이 명확하게 발전했음을 보여주며, BALCO 조사 및 후속 법 집행 노력으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문제에 대한 대응력이 높아짐을 보여준다. 나는 이러한 주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응답할 기회를 주기 위해 이 장에서 경기력 향상 약물의 소지 또는 사용에 대한 주장이 논의되는 모든 선수들에 대해 만남을 요청했다. 아래에 언급된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 그들 중 누구도 동의하지 않았다. A. 말(馬) 작전(Operation Equine) 1995년 여름, 연방수사국의 특수요원 그레고리 스테스칼(Gregory Stejskal)은 버지니아주 콴티코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이 세미나에는 메이저리그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그곳에서 스테스칼은 그가 1989년부터 스테로이드의 불법 유통에 대해 수행해 온 전국적인 조사인 Operation Equine에 대해 사무국의 보안 담당 수석 부사장인 케빈 할리난에게 말했다고 한다. 스테스칼은 할리난에게 [[호세 칸세코]]를 포함한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들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정보를 전달하며, 자신은 야구에서 스테로이드의 불법 사용이 “만연”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할리난은 1995년에 스테스칼이 접근한 것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고, 당시 그가 그 주제를 꺼냈다면스테스칼에게 이 주제에 대한 정보를 요구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See also Christian Red, Michael O’Keefe and T.J. Quinn, FBI agent hits MLB on ‘roids, N.Y. Daily News, Feb. 15, 2005, at 57.] 2002년 6월 스테스칼은 할리난에게 전화를 걸어 이 문제에 대한 후속 조치를 취했다. 할리난은 그의 대리인 마틴 맥과이어에게 단서를 쫓도록 요청했다. 이에 대해 맥과이어는 스테스칼 및 스테스칼의 정보원이었던 유죄 판결을 받은 스테로이드 밀매범인 Curtis Wenzlaff와 대화했다. 맥과이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Wenzlaff는 과거에 칸세코를 포함한 여러 메이저 리그 선수들에게 개인적으로 스테로이드를 공급했다고 주장했다. 맥과이어는 스테스칼 또는 그의 정보원인 Wenzlaff와의 대화 기록을 만들지 않았는데, 우리에게 그 정보가 당시 메이저 리그 수준에서 활동했던 선수와 구체적으로 관련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Wenzlaff는 우리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1992년 스테로이드 불법 배포로 유죄 판결을 받기 전에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이미 자신이 스테로이드 사용을 인정한 칸세코를 포함한 20~25명의 선수들과 거래했다고 인정했다. 칸세코는 우리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Wenzlaff로부터 스테로이드를 받았다는 사실을 부인했지만 그를 만났다는 것은 인정했다. 맥과이어는 나중에 할리난에게 호세 칸세코의 스테로이드 불법 사용과 관련하여 언론에 나타난 주장을 조사해야 하는지 물었던 것을 회상했다. 할니난은 “칸세코를 알고 있었지만, 쫓을 기회가 도무지 보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B. 2000년 6월에 [[보스턴 레드삭스]] 선수의 차에서 발견된 스테로이드 2000년 6월 30일, 보스턴 레드삭스의 클럽하우스 직원인 카를로스 코워트와 그의 친구는 매사추세츠 주 경찰이 접근했을 때, [[https://www.baseball-reference.com/players/a/alexama02.shtml|매니 알렉산더]]의 주차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에 앉아 있었다. 당시 레드삭스의 유틸리티 내야수였던 알렉산더는 팀을 떠난 상태였다. 경찰은 차를 도난당했다고 의심했지만, 사실 알렉산더는 팀에서 자리를 비운 동안 그것을 코와트에게 빌려준 것이었다. 경찰은 차량을 수색하던 중 작은 상자에서 피하 주사 바늘 2개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한 병을 발견했다. 최소한 한 뉴스 보도에 따르면 스테로이드가 알렉산더에게 보내진 봉투에 들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 주장을 확인할 수 없었다.[* See James C. McKinley Jr., Guessing the Score: Open Secret – A Special Report:Suspicions Abound in Major League Dugouts, N.Y. Times, Oct. 11, 2000, at A1.] 경찰은 알렉산더에 대해 클래스 E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소지 및 피하 주사 바늘 소지에 대해 두 가지 형사 고발을 신청했다. 코와트와 그와 함께 있던 친구는 범죄 혐의로 기소되지 않았다. 2001년 2월 28일 알렉산더에 대한 혐의는 “청문회 후 제시된 증거 불충분”으로 기각되었다.[* See Application for Complaint, dated Aug. 4, 2000 (containing subsequent handwritten notes indicating dismissal).] 알렉산더의 차에서 스테로이드가 발견되었다는 최초 보고 이후, 사무국의 [[롭 맨프레드]]는 선수 협회의 진 오르자와 협상하여 알렉산더가 스테로이드에 대한 “합리적 원인” 약물 검사를 받도록 했다. 선수 협회와 알렉산더는 궁극적으로 그러한 테스트에 동의했지만, 협상 기간이 길었기 때문에 사건 후 약 45일까지 소변 테스트가 시행되지 않았다. 테스트는 스테로이드에 대해 음성이었다.[* See Restoring Faith in America’s Pastime: Evaluating Major League Baseball’s Efforts to Eradicate Steroid Use: Hearing Before the H. Comm. on Gov’t Reform, 109th Cong. 86 (2005).] 맨프레드에 따르면 테스트의 모든 증거가 파기되었다. 사무국은 누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피하 주사 바늘을 차량에 두었는지에 대한 책임소재를 확인하지 않고 조사를 종료했다. 커미셔너 사무실의 어느 누구도 그 사건이나 스테로이드와 주사기에 대해 코와트나 코와트의 친구를 인터뷰하지 않았다. 맨프레드의 말에 따르면, 알렉산더는 “합리적 원인 테스트의 대가”로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C. 2000년 6월에 [[플로리다 말린스]] 선수 락커에서 스테로이드를 발견 2000년 6월 말, 플로리다 말린스의 클럽하우스 직원이 말린스의 투수 [[https://www.baseball-reference.com/players/b/bonesri01.shtml|리키 본즈]]의 사물함에서 발견된 종이 가방을 클럽의 운동 트레이너에게 가져왔다. 가방에는 24개가 넘는 주사기, 6개의 주사 가능한 약병(스타노졸롤 및 난드롤론 데카노에이트, 각각 윈스트롤[* 스타노조롤은 윈스트롤이라는 상표명으로 잘 알려진 위니(Winny)라고 불리는 가장 유명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경구제이다. 1959년 개발되어 1962년 시판되었다.[[https://blog.naver.com/gani89/220662647246|#]]] 및 데카듀라보린이라는[* 난드롤론은 오래전부터 개발되었고, 듀라보닌 페닐프로피온산(NPP)이란 이름으로 판매되었지만, 난드롤론 데카노에이트는 1960년에 개발되어 국제 의약품 회사인 오가논에 의해 데카듀라보린 이름으로 1962년에 시판되었다. 등장하자마자 이전의 듀라보린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당시 세계에서 가장 널리 배포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되었다.[[https://blog.naver.com/gani89/220614699040|#]]] 이름으로 판매되는 2개의 아노볼릭 스테로이드) 및 약물 투여 방법에 대한 손으로 쓴 지침 페이지가 들어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운동 트레이너는 본즈의 요청에 따라 가방과 그 내용물을 본즈에게 반환했다. 본즈는 현재 [[뉴욕 메츠]]의 마이너 리그 계열사에 고용되어 있으므로, 커미셔너가 우리와의 만남을 주선해 주었다. 인터뷰에서 그는 사건을 인정하고 고향인 푸에르토리코에서 의사에게 받은 처방에 따라 스테로이드와 진통제를 스스로 투약해왔다고 설명했다. 당시 본즈는 퇴행성 고관절 질환을 앓았기 때문에 나중에 야구에서 은퇴했고, 2003년에는 이중 고관절 교체 수술을 받았다.[* 본즈는 이 조사의 목적을 위해 이 정보에 대한 의료 프라이버시 주장에 대한 명시적인 포기를 승인했다.] 이 사건은 2002년 기본 협정 이전에 발생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야구의 약물 정책은 “메이저 리그 선수 및 직원에 의한 불법 약물 또는 규제 약물의 소지, 판매 또는 사용”을 명시적으로 금지했다. 이 금지 대상 물질에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명시적으로 포함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모든 선수는 “이 사실과 처방된 약물을 팀 의사에게 알리도록” 요구했다. 클럽은 “선수가 약물 사용에 관한 모든 정보”를 커미셔너 사무실에 보고하도록 요구되었다.[* See Memorandum from Bud Selig, Chairman of the Executive Council of Major League Baseball, to All Major League Clubs, etc. Re: Baseball’s Drug Policy and Prevention Program, dated May 15, 1997.] 선수 소유의 스테로이드 발견을 보고하지 않은 운동 트레이너의 초기 반응은 이 정책을 준수하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다음날 이 문제는 말린스의 단장인 데이브 돔브로프스키의 주의를 끌었다. 그는 즉시 사무국에 보고했고, 직원들은 “여기서부터는 알아서 하겠다.”라고 말했다. 본즈에 따르면, 사건 발생 몇 주 후 선수 협회로부터 그는 선수 협회의 Dr. 조엘 솔로몬과 다른 의사인 Dr. 밀먼과의 간단한 회의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의사들은 스테로이드 사용의 장단점을 검토하고 본즈에게 개인 생활에 문제가 없는지(any problems in his personal life) 물었다. 본즈는 그의 가족 생활이 괜찮다고 말했다. 어느 의사도 신체 검사를 실시하지 않았다. 본즈도 사건 발생 몇 달 후 “합리적 원인” 소변 검사를 받았다. 본즈는 그의 테스트 후 스테로이드가 검출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고 결과적으로 음성이라고 가정한다. [[롭 맨프레드]]는 사건에 대해 알게 된 후 선수 협회의 진 오르자에게 연락하여 본즈에 대한 “합리적 원인” 약물 검사 동의를 구했다고 확인해 주었다. 맨프레드는 “합리적 원인 테스트 경로로 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보안 부서의 누구에게도 사건에 대해 조언하지 않았다. D. 2000년 9월에 애리조나 클럽하우스로 스테로이드 택배 2000년 9월 중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클럽하우스 직원은 피닉스에 있는 다이아몬드백스의 야구장으로 우편으로 배달된 패키지에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한 병과 수백개의 알약을 발견했다. 클럽하우스 참석자들은 패키지가 며칠 동안 패키지를 찾고 있던 당시 애리조나 메이저 리그 명단의 선수인 [[알렉스 카브레라]]를 위한 것임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상자를 팀의 운동 트레이너에게 주었고 카브레라에게 패키지가 분실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사건을 알게 된 당시 다이아몬드백스의 단장이었던 조 가라지올라 주니어는 이 사실을 사무국에 보고했다. 패키지를 회수한 사무국은 평가를 위해 약을 [[미국 마약단속국]](DEA)에 보냈고, 약병에는 주사 가능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인 윈스트롤(스타노졸롤l)이 포함되어 있으며, 상자에 들어 있는 알약은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다이어트 약임을 확인했다.[* Letter from Special Agent Lewis Rice Jr. to Kevin M. Hallinan, dated Oct. 16, 2000.] 미국 마약단속국이 카브레라의 패키지에 스테로이드가 포함되어 있음을 확인했을 때, 그의 계약은 일본 리그의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에 판매되었다. 따라서 맨프레드는 카브레라가 스테로이드에 대한 “합리적 원인” 테스트를 받도록 하는 선수 협회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 “합리적 원인” 테스트를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할리난과 그의 직원은 택배에 대한 조사를 수행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다. 지역 사립 탐정과 사무국 직원이 동원되어 미국과 베네수엘라를 아우르는 여러 증인들의 인터뷰를 포함하여 다음 몇 달 동안 실질적인 조사를 수행했다. 카브레라는 자신에게 보내진 소포에 “그리니즈”와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이유를 모른다고 주장했다. 조사 결과 보안부는 다이아몬드백스의 마이너리그 계열사인 엘패소 디아블로스 소속 선수들이 정기적으로 국경을 넘어 멕시코로 건너가 스테로이드를 구입한 사실을 알게 됐다. 맨프레드와 그의 당시 노동 관계 부서의 대리인 프랭크 쿠넬리는 사건에 대한 관련 정보를 가지고 있다 추정되는 현역 메이저 리그 선수를 인터뷰하기 위한 선수 협회의 허가를 구하는 데 동의하지 않았으며, 보안 책임자인 케빈 할리난에게 선수 협회의 동의를 구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 조사의 결과로, 보안 부서는 [[엘패소]], [[위치타]] 및 [[털사]]에 위치한 마이너 리그 팀을 대상으로 스테로이드의 위험성과 hangers-on who might facilitate the illegal purchase of steroids에 대한 교육 세션을 가졌다. E. 2001년 10월 토론토에서 [[캐나다 국경관리청]]의 스테로이드 압수 2001년 10월 4일 저녁, 토론토 국제공항에서 근무하는 캐나다 국경관리청 직원은 캔자스시티에서 출발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항공편에서 내린 수하물을 공항에서 수색하던 중 표시가 없는 [[더플백]]에서 스테로이드, 주사기, 클렌부테롤을 발견했다.[* Facsimile from Adelia Piazza to Rob Manfred, dated Oct. 22, 2001. See also T.J. Quinn, Michael O’Keefe & Christian Red, Bag Men: Gonzalez & trainer linked to 2001 steroid probe, N.Y. Daily News, July 30, 2006, at 96. Clenbuterol is not an anabolic steroid, but it is used by bodybuilders in the belief that it helps them to become leaner. It is a veterinary medicine that is not approved for use by humans in the United States. See R.C. Kammerer, Testing in Sport & Exercise, in Performance-Enhancing Substances in Sport & Exercise 323, 331 (Michael S. Bahrke and Charles E. Yesalis eds. 2002).] 인디언스 장비 및 클럽하우스 매니저인 테드 월시는 인디언스가 캔자스시티를 떠날 때, 클리블랜드 외야수 [[후안 곤잘레스]]가 짐과 함께 보내달라고 보낸 가방임을 알아차렸다. 이전 여행에서 곤잘레스는 자신의 가방과 함께 수행원을 위한 가방을 포함시켰고 Walsh had the impression that this was the case with some of the bags he sent down to be packed for the Toronto flight. 세관원은 월시에게 문제의 가방을 제외한 모든 짐을 평소처럼 팀 호텔로 가져오라고 요청했고, 월시는 그렇게 했다. [[9.11 테러|2001년 9월 11일 공격]] 이후 보안이 강화되어 팀과 함께 여행 중이던 인디언 상주 보안 요원 짐 데이비슨은 호텔 로비에서 현지 법 집행관을 만났다. 수사를 담당한 캐나다 [[국경경비대]]의 마크 헤인즈는 데이비슨에게 가방에서 주사기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발견되었으며, 경찰이 가방을 인디언 수하물로 교체하여, 누가 그것을 가져하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헤인즈는 가방을 열고 데이비슨에게 피하 주사 바늘, 앰플 및 기타 도구를 보여주었다. 그 후 데이비슨, 헤인즈 및 다른 경찰들은 후안 곤잘레스의 측근 중 한 명인 Joshue Perez가 더플백을 가져가려 하는 것을 지켜 보았다. 데이비슨이 참석한 가운데 헤인즈와 다른 경찰들은 Perez를 대기실로 데려갔고, 그곳에서 그는 가방이 나중에 비행기로 토론토에 도착할 곤잘레스의 개인 트레이너인 앙헬 프레지날의 소유라고 말했다. 프레지날은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법 집행관에게 구금되었다. 호텔에서의 인터뷰에서 프레지날은 가방이 자신의 소유라는 사실을 부인하고 곤잘레스 소유이며 그가 포장했다고 주장했다. 헤인즈와 토론토 경찰은 가방에 대해 질문하기 위해 곤잘레스의 방으로 갔다. 데이비슨은 프레지날과의 인터뷰에는 참석했지만, 곤잘레스의 인터뷰에는 초대받지 못했다. 그 인터뷰 후, 헤인즈는 곤잘레스가 가방의 내용물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부인했으며 프레지날의 요청에 따라 팀의 수하물에 포함되도록 보냈다고 보고했다. 이 사건에 대한 데이비슨의 설명에 따르면, 추가 심문 중에 프레지날은 자신이 스테로이드를 포장했다고 인정했지만 투여를 도왔던 곤잘레스를 위해 운반했다고 주장했다. 데이비슨은 프레지날이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다른 유명 메이저 리그 선수 몇 명을 도왔다는 주장을 했다고 보고했다. 우리와의 2007년 인터뷰에서 프레지날은 그가 그러한 진술을 한 사실을 부인했다. 그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또는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한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가 누군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다음날 데이비슨과 토론토의 상주 보안 요원 Wayne Cotgreave는 사무국 보안 부서의 케빈 할리난 및 그의 직원과 전화 회의를 가졌다. 할리난은 이 문제가 뉴욕의 사무국에서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할리난은 데이비슨에게 그의 사무실에서 이 문제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프레지날의 클리블랜드 집 주소 검색 외의 조사가 수행되었다는 증거는 없다. 우리의 조사 과정에서 인터뷰한 목격자 중 누구도 (후술할) 2006년 7월 뉴스 보도가 나올 때까지 이 사건에 대해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 데이비슨은 이 문제와 관련하여 후속 작업을 수행하라는 요청을 받은 적이 없다. [[롭 맨프레드]]는 가방과 스테로이드가 누구의 소유인지에 대한 프레지날, 곤잘레스 및 다른 사람들의 상충되는 진술 때문에 곤잘레스에 대한 “합리적 원인” 테스트에 대한 강력한 사례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믿지 않았다고 우리에게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플레드는 곤잘레스 테스트에 대해 선수 협회의 진 오르자에게 연락했지만, 오르자는 동의를 거부했다. 맨프레드는 곤잘레스를 인터뷰하기 위한 선수협회의 허락을 오르자에게 요청하지 않았다. 선수협회가 동의하더라도 인터뷰가 무의미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006년 7월 기사에 따르면, 프레지날은 2001년 토론토 사건 이후 사무국에서 “왕따(pariah)로 선언”되었으며, 이 주장은 우리와의 인터뷰에서 할리난이 다시 확인해줬다.[* See T.J. Quinn, Michael O’Keefe & Christian Red, Bag Men: Gonzalez & trainer linked to 2001 steroid probe, N.Y. Daily News, July 30, 2006, at 96.] 그러나 2002년 시즌 초반에 프레지날은 [[텍사스 레인저스]]의 클럽하우스(당시 후안 곤잘레스가 뛰고 있던 곳) 안팎에서 관찰되었다. 로그인 기록에 따르면 프레지날은 그 시즌에 레인저스 클럽하우스에 자주 있었다. 레인저스는 또한 그 시즌에 클럽 호텔에서 프레시날을 위한 방을 예약했지만, 비용을 지불하지는 않았다. 레인저스의 단장인 존 하트는 2001년 10월 사건과 프레시날의 혐의가 제기된 역할을 알고 있었다. 2001년 시즌 이후 인디언스는 2002년에 곤잘레스와 계약하기로 한 레인저스의 결정을 지지했다. 2005년 여름, 프레지날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바톨로 콜론]]에 대한 시즌 훈련을 도왔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즈의 빌 샤이킨에 의해 소개되었다.[* See Bill Shaikin, Colon Trying to Tip the Scales, L.A. Times, July 12, 2005, at D6.] 2002년 프레지날이 레인저스 클럽하우스에서 발견된 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보안 부서는 모든 구단에 경보를 발령하고 텍사스 야구장에서 프레시날을 제거했다. 그는 또한 나중에 애너하임에서 발견되었을 때 애너하임의 야구장에서 제거되었다. 프레지날은 도미니카 공화국의 시설에서 활동하는 여러 프로 야구 선수의 저명한 개인 트레이너로 남아 있다. 그는 또한 미국에서 그 시즌 동안 선수들과 함께 일했다. 그는 도미니카 야구 연맹에 의해 2006년 봄 첫 번째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기간 동안 도미니카 공화국 대표팀의 트레이너로 선발되었으며, 그 명단에는 메이저 리그 야구의 많은 선수와 코치가 포함되었다. F. 2002년 9월 불펜 포수가 메이저 리그 선수 8명에게 스테로이드 공급을 인정하다 2002년 9월 26일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몬트리올의 불펜 포수 루이스 페레즈(Luis Perez)는 말린스 클럽하우스 직원에게 더플백을 플로리다로 가져갈 수 있는지 물었다. 말린즈 직원은 이에 동의했다. 페레즈는 나중에 말린즈 수하물에 포함될 큰 자물쇠가 달린 더플 백을 배달했다. 말린즈 장비 관리자인 존 실버맨은 자물쇠를 의심하며 가방을 열라고 지시했다. 실버맨과 클럽하우스 직원은 1파운드의 마리화나가 들어있는 플라스틱 상자 2개를 발견했다. 몬트리올 경찰이 호출되었다. 그날 저녁 페레즈는 커미셔너의 보안 담당 수석 부사장인 케빈 할리난 및 다른 야구 관계자들과 전화 인터뷰를 했으며, 그들은 “법적 절차가 진행되어야 하며 당국이 모든 절차를 마치면, [보안 담당이] 그들의 일을 완료하기 위해 그에게 연락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몬트리올 경찰은 페레즈를 인터뷰하고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그를 체포했다. 페레즈는 위반에 대해 궁극적으로 $5,000의 벌금을 받았다. 형사 절차가 끝난 후 할리난과 그의 대리인 마틴 맥과이어는 페레즈를 인터뷰하기 위해 마이애미로 여행했다. 1998년부터 2001년까지 플로리다 말린즈의 불펜 포수였던 페레즈는 그 때 두 명의 선수가 그에게 스테로이드를 구할 수 있는지 물었다. 그가 성공한 후, 소문이 퍼져 그는 선수들이 스테로이드 및 기타 약물을 구입하는 출처가 되었다. 페레즈는 스테로이드 및 기타 약물의 광범위한 사용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할리난의 메모에 따르면, 페레즈는 야구 관계자들에게 “. . . 말린스의 거의 모든 선수가 스테로이드와 그리니스부터 마리화나에 이르기까지 ‘뭔가를 하고 있다’. 그는 또한 몬트리올 불펜의 모든 투수가 어떤 형태의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라고 말했다. 페레자는 할리난에게 팀이 샌디에이고에 있을 때 선수들이 종종 불법 물질을 얻기 위해 국경을 넘어 멕시코로 향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필라델피아의 원정 클럽하우스 수행원을 포함하여 선수들을 위해 약을 구하라는 유사 요청을 받은 다른 팀의 클럽하우스 직원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페레자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맥과이어는 나중에 필리스 클럽 하우스 수행원을 인터뷰했는데, 그는 플레이어를 위한 약물 조달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페레즈는 또한 캐나다를 오가는 여행에서 가방을 운반하기 위해 특정 선수들로부터 500달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에 대한 인터뷰가 끝날 무렵, 페레자의 변호사는 할리난과 맥과이어에게 페레자가 편집한 타이핑된 선수와 “선택한 약물” 리스트를 건네주었다. 이 리스트에는 페레즈가 개인적으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구입해 건내준 8명의 선수(말린스, 애스트로스 및 엑스포스 포함)와 페레자가 다른 약물을 구입해 건내준 12명의 선수가 나와 있었다. 할리난과 맥과이어 둘 다 페레즈를 믿을만한 증인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할리난은 페레즈 사건이 그가 수행한 “단일 사건으론 가장 중요한 스테로이드 조사”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망스럽게도 그에게 페레즈가 지명한 메이저 리그 선수들을 인터뷰할 권한이 주어지지 않았다. 우리는 페레즈에게 여러 번 연락을 시도했지만 모두 성공하지 못했다. 나나 내 스태프 중 어느 누구도 페레즈의 신뢰성을 평가하거나 그의 진술을 확증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페레즈가 스테로이드를 투여받았다고 주장하는 선수를 보고에 올리지 않는다. 한 가지 예외는 이 보고서의 뒷부분에서 논한다. 페레자 인터뷰 이후 스테로이드나 기타 약물에 연루된 혐의에 대해 인터뷰한 선수는 없었지만, 페레자가 확인한 선수는 Dr. 밀먼과 Dr. 솔로몬의 평가를 받은 후 “합리적 원인” 약물 검사를 받았다. 혐의가 제기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난 후 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어떤 선수도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G. 2004년 7월 스테로이드 수송으로 징계를 받은 내야수 2004년 6월 초, 마이너 리그 팀의 한 운동 트레이너가 마이너 리그에 소속된 다른 팀의 팀 주소로 된 패키지를 열었다. 안에서 그는 배팅 장갑과 양말 한 켤레가 들어 있는 약간 낡은 신발 한 켤레를 발견했다. 양말 중 하나 안에는 스페인어로 라벨이 붙은 흰색의 유백색 물질이 들어 있는 유리병이 들어 있었다. 트레이너는 팀 소속 메이저리그 계열사 프론트 오피스에 이 사실을 보고했고, 검사 결과 해당 물질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인 스타노졸롤(윈스트롤)이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메이저 리그 구단은 즉시 외부 변호사에게 연락했다. 그는 당시 메이저리그 구단 40인 로스터에 있던 마이너리그 선수인 선수 X가 이 물질을 운송한 것으로 결론이 내려진 사건을 조사했다. (사건 이후이자 우리의 조사가 시작되기 전에 커미셔너 사무실, 메이저 리그 구단, 선수 협회 간에 합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이 보고서에서 선수 X가 누군지 보고할 수 없다.) 그 구단의 변호사는 그의 조사와 조사 결과를 설명하는 메모를 작성하여 사무국의 프랭크 쿠넬리에게 보냈다.[* In September 2007, Coonelly was hired as chief executive officer of the Pittsburgh Pirates.] 쿠넬리와 롭 맨프레드는 첫 번째로 소포를 받을 예정이었던 선수를 인터뷰하기로 결정했다. 마이너 리그 선수라면 선수 협회에 알리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당 선수는 선수 X로부터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패키지를 받았음을 “즉시 확인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쿠넬리는 선수 협회의 법률 고문인 마이클 와이너에게 그와 맨프레드가 이틀 후에 선수 X를 인터뷰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쿠넬리는 또한 와이너에게 사무국이 선수 X에 대해 징계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고 알렸다. 다음날 와이너는 매우 짧은 통지로 인터뷰에 반대하고 선수 X가 인터뷰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선수 X에 대한 인터뷰는 실시되지 않았다. 징계도 없었다. 대신 선수 협회는 사무국과 분쟁 해결 합의안을 체결했으며, 이에 따라 선수 X는 마이너 리그 클럽에서 즉시 분리되고 일등석 비행기 표가 제공되었다. 또한 합의안은 선수 X가 2005년 봄 훈련에 온다면, 그는 스테로이드에 대한 소변 검사를 받아야 하고 그 검사가 음성이면 이후 다른 모든 선수들이 직면한 표준 약물 검사 프로그램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규정했다. 합의안은 메이저 리그 구단과 사무국 조건을 기밀로 유지하도록 요구했으며, 구단은 선수 X가 “개인적인 이유로” 팀을 떠났다는 사실만 보고하도록 요구했다. 선수 X는 그가 클럽을 떠나는 것이 스테로이드(또는 공동 약물 프로그램에 따른 기타 “금지 약물”)와 관련이 있다는 언론 보도가 있을 경우 합의를 무효화할 권리가 있었다. H. 2004년 말, 법 집행 조사와의 협력 최근 잘 알려진 사건들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과 관련하여 스포츠 리그와 법 집행 조사 사이의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 사무국은 2007년 이전에 이러한 조사에 적어도 한 번은 협력했다. 2004년 10월부터 노동부와 보안부 고위 관리들은 프로 운동선수와 다른 사람들에게 불법적인 경기력 향상 약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는 개인에 대한 법 집행 조사에 협조했다. 수사 당국의 요청에 따라 조사가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나는 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나 사무국의 협조를 제공할 수 없다. I. 2005년 5월의 [[라파엘 팔메이로]]의 약물 양성 반응에 따른 조사 2005년 8월 1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은 [[볼티모어 오리올스]] 1루수이자 지명타자 라파엘 팔메이로가 리그의 공동 약물 프로그램을 위반하여 10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고 발표했다.[* Press Release, Major League Baseball, Rafael Palmeiro Suspended 10 days (Aug. 1, 2005).] 팔메이로는 나중에 자신이 윈스트롤의 일반명인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스타노졸롤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사실을 인정했지만 “의도적으로 스테로이드를 복용한” 사실은 거듭 부인했다.[* See Jack Curry, Palmeiro Ends Silence on the Eve of a Report, N.Y. Times, Nov. 10, 2005, at D1.] 팔메이로의 실패한 테스트 결과는 그의 커리어 업적을 고려할 때, 그 때까지의 합동 약물 프로그램에서 가장 뉴스 가치가 있는 정지였다. 그것은 팔메이로가 2005년 3월 17일 하원 정부 개혁 위원회 청문회에서 다음과 같이 증언했을 때 위증을 저질렀는지 여부에 대한 즉각적인 의회 조사를 촉발했다. > 내가 먼저 말하겠다. 나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적이 없다. 그것보다 더 명확하게 말하는 방법은 모른다. 절대 아니다. 칸세코의 책에서 나온 나에 대한 언급은 완전히 거짓이다.[* H. Comm. on Gov’t Reform, Report on Investigation Into Rafael Palmeiro’s March 17, 2005 Testimony Before the Comm. on Gov’t Reform, at 5 (109th Cong. 2005) (“Palmeiro Report”).] 그의 책 Juiced에서 칸세코는 자신이 1992년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직후 자신의 감독 하에 팔메이로와 다른 두 명의 선수가 스테로이드를 불법적으로 사용했다는 사실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Jose Canseco, Juiced: Wild Times, Rampant ‘Roids, Smash Hits and How Baseball Got Big 135(Regan Books 2005).] 의회 조사는 궁극적으로 팔메이로가 그의 선서 증언에서 진실을 말했는지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결론지었다. 왜냐하면 무엇보다도 윈스트롤에 대한 4주 탐지 기간이 2005년 5월 소변 검사 날짜를 감안할 때 증언 당시 팔메이로가 그의 몸에 스테로이드를 가지고 있다고 결론을 내릴 만큼 충분히 길지 않았기 때문이다.[* Palmeiro Report at 42.][* 5월 검사에서 적발한 윈스트롤은 4월에 복용한 것이고, 그것이 첫 스테로이드 경험이었다면, 3월 의회에서는 진실을 말한 것이 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리 조사에서 중요한 것은 비타민 B12라는 라벨이 붙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수입된 규제되지 않은 물질을 피하 주사바늘을 사용하여 광범위하고 분명히 공개적이고 명백한 자가 투여하는 것에 관한 의회 조사 과정에서 알게 된 정보였다. 의회 수사관들은 이 문제를 조사했다. 왜냐하면 팔메이로가 그들에게 오리올스의 팀 동료인 [[미겔 테하다]]가 제공한 주사 가능한 비타민 B12를 사용했다고 말했고, 이것이 스테로이드 테스트에서 양성을 받은 이유일 수 있기 때문이다.[* Id. at 19-20. 양성 스테로이드 테스트에 이의를 제기하는 중재 기간 동안 팔메이로는 비타민 B12를 받은 것에 대해 증언했지만, 그것이 그의 양성 약물 테스트의 이유라고 믿는다고 주장하지는 않았다. Id. at 11.] 하원 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테하다는 수사관들에게 그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매 시즌 돌아올 때 일반적으로 주사 가능한 비타민 B12를 미국으로 가져왔다고 말했다. 테하다는 2005년 시즌 동안 팀원 3명(팔메이로와 선수 A, B)에게 비타민 B12를 투여했다고 말했다. A 선수는 의회 조사와의 자체 인터뷰에서 2004 시즌 동안 테하다에게 비타민 B12를 받아 약 40-45회 주사했고 2005년 시즌 동안 중단하기로 결정한 7월까지 약 30-35회 주사했다고 말했다.[* Id.at 30. A 선수는 조사관에게 테하다로부터 받은 비타민 B12 약병을 주었는데, 테스트 결과 금지 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Id.at 31.] 우리의 조사에서 인터뷰한 전 오리올스 선수 [[https://www.baseball-reference.com/players/b/bigbila01.shtml|래리 비그비]]는 클럽하우스 화장실에서 테하다가 비타민 B12를 자기 자신에게 주사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비그비는 또한 팔메이로가 오리올스에서 함께 플레이하는 동안 팔메이로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팔메이로는 그에게 스테로이드와 인간 성장 호르몬의 출처와(출처는 커크 라돔스키였다) 그 물질이 그를 어떻게 느끼게 했는지 물었다. 비그비는 그 대화에서 팔메이로가 자신의 경기력 향상 물질을 사용을 부인했다고 말했다.] 메이저 리그 팀의 4명의 선수가 주사 가능한 물질을 자가 투여했다는 보고서는 플레이어가 자신에게 주입하는 물질이 비타민 B12라고 말하더라도 우려의 원인이다. 사실, 메이저 리그 클럽하우스에 주사기가 있다는 것 자체가 상당한 우려를 불러일으켰어야 했다. 2005년 여름, 테하다는 선수 협회와 커미셔너 사무실의 대표들을 만났고, 그들은 그에게 비타민 B12 주사를 중단하고 비타민을 알약 형태로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Palmeiro Report at 27-28.] J. 2006년 여름 인간 성장 호르몬 사용에 대한 시인 보고로 [[https://www.baseball-reference.com/players/g/grimsja01.shtml|제이슨 그림슬리]] 50경기 출장 정지 2006년 4월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투수 제이슨 그림슬리는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우편으로 두 개의 인간 성장 호르몬 “키트”가 들어 있는 소포를 받았다.[* See Redacted Affidavit of I.R.S. Special Agent Jeff Novitzky, sworn to on May 31, 2006, ¶ 2. 인간 성장 호르몬의 “키트”에는 동결 건조된 HGH 분말 7병과 멸균수 7병이 들어 있었다. Id., ¶ 12.] 연방 요원은 배달을 모니터링하고 그림슬리의 집에 대한 수색 영장을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었지만, 이후 진술서에 따르면 그림슬리는 대신 요원과 협력하기로 선택하고 다른 장소에서 2시간 동안 인터뷰를 제출했다. 인터뷰 중에 그림슬리는 자신이 스테로이드, 인간 성장 호르몬 및 클렌부테롤을[* 클렌부테롤 하이드로클로라이드는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강력한 기관지 확장제이다. 클렌부테롤은 호흡기 질환 외에도 발열 효과 때문에 스테로이드 유저들 사이에서는 체중 감량을 위한 목적으로도 많이 사용된다.[[https://blog.naver.com/orangefighter/221431131944|#]]] 사용하고 구매한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그는 메이저 리그 야구에서 약물 검사가 실시된 이후로 인간 성장 호르몬만 사용했다고 말했다.[* Id., ¶¶ 2, 16.] 그림슬리는 나중에 연방 수사관과의 협력을 중단하기로 결정했고, 그 후 연방 수사관은 그의 애리조나 거주지에 대한 수색 영장을 받았다. 2006년 6월 6일 연방 요원이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다음날 다이아몬드백스는 그를 방출했다.[* See Jack Curry, What a Player Will Do to Extend His Career, N.Y. Times, June 8, 2006, at D5.] 이후 수색 영장을 받기 위해 연방 치안판사에게 제출된 진술서에 자세히 설명된 연방 요원과의 인터뷰에서 그림슬리가 한 것으로 알려진 진술에 대해 다음 날 수많은 기사가 나타났다. 뉴스 보고서에서 다이아몬드백스의 총괄 파트너(managing general partner)는 다이아몬드백스가 그림슬리는 “플레이에 부적합(unfit to play)”하기 때문에 사무국에 서류를 제출하여 계약을 종료할 계획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인용되었다.[* See Bob McManaman, Kendrick Lashes Out at Grimsley, Ariz. Republic, June 11, 2006, at C7.] 커미셔너는 그림슬리에게 “연방 조사관에게 제공한 진술을 부인 및/또는 설명하기 위해” 인터뷰에 참석할 것을 요청했다.[* Letter from Allan H. Selig to Jason Grimsley, dated June 12, 2006.] 그는 선수협회를 통해 거절했다. 2006년 6월 12일 커미셔너는 그림슬리가 메이저 리그 야구로 복귀할 경우 효력을 발휘하도록 무급으로 50경기 정지란 징계를 내렸다. 그 정지는 그림슬리가 수색 영장 진술서에 자세히 설명된 대로 인간 성장 호르몬을 소유, 사용 및 사용하려는 의도를 연방 요원에게 보고한 것을 기반으로 했다.[* Id.; see also Jack Curry, Grimsley Receives 50-Game Suspension, N.Y. Times, June 13, 2006, at D1.] 당시 메이저 리그 야구 공동 약물 프로그램은 금지 약물 사용에 대한 “비분석적 증거” {즉, 약물 검사가 아닌 소스에서 비롯되지 않은 것을 사용한 증거(that is, evidence of use that is not derived from sources other than a drug test)}에 근거한 징계를 제공하지 않았다.[* See Major League Baseball’s Joint Drug Prevention and Treatment Program (2006), § 8. 정지는 프로그램의 다음과 같은 명시적 조항 아래서 부과될 수 있다. 약물 검사에 실패했을 때; 이전의 치료 프로그램 준수에 실패했을 때; 금지 약물의 소지 또는 사용과 관련된 유죄 판결을 받거나 유죄가 인정되는 경우; 금지 약물의 판매 또는 배포에 참여했을 때.] 따라서 커미셔너는 그림슬리를 징계하면서 “야구의 최선 이익”에 대한 규율을 부과하기 위해 기본 계약에 따른 그의 일반 권한에 의존했다. (징계는 “정당한 이유”에 근거해야 한다는 요건에는 따라야 했지만) “야구의 최선 이익”은 2002년 기본 협정에 공동 약물 프로그램이 추가되기 전에 약물 관련 정지의 근거가 되었다. 선수 협회는 다이아몬드백스의 그림슬리 계약 종료 위협과 커미셔너의 50 게임 정지에 대해 고충을 제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상이 이어졌고 선수 협회와 다이아몬드백스를 대신하여 행동하는 사무국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졌다. 합의에 따라 그림슬리가 50경기 출장 정지로 인해 잃었을 급여는 자선 단체에 기부하기로 동의한 다이아몬드백스가 보유했다. 그림슬리는 계약에 따라 남아있는 급여를 지급받았고, 기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기로 동의했다.[* See Letter Agreement between Francis X. Coonelly and Michael S. Weiner Re: Jason Grimsley and the Arizona Diamondbacks and the Office of the Commissioner, dated Aug. 7, 2006.] 합의에서 선수 협회와 사무국은 또한 공동 약물 프로그램 아래 구속력 있는 선례로 두 가지 진술에 동의했다. 선수 협회는 제시된 상황에서 50경기 출장 정지를 부과하는 것이 허용된다는 데 동의했다; 그리고 사무국은 이러한 상황에서 클럽이 선수 계약을 해지하는 것은 합동 약물 프로그램을 위반하는 것이라는 점에 동의했다.[* 289 Id.] K. 최근 정부 조사에 연루된 플레이어에 대한 절차 아래에서 더 자세히 논의하겠지만, 2007년 동안 주 및 연방 범죄 수사의 초점이 되는 조제약국 또는 해당 약국과 협력하는 노화 방지 클리닉에서 에서 경기력 향상 물질을 구입한 혐의로 현재 메이저 리그 선수 다수가 뉴스 보도에서 확인되었다. 2007년 9월부터 사무국은 이러한 보고서의 대상이 된 몇몇 선수들에게 언론에 나타난 혐의에 대한 인터뷰를 요구했다. 나나 내 조사 직원 모두 그 인터뷰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러한 보도로 인해 인터뷰에 응한 선수들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거절하거나 답장을 하지 않았다. L. 보고되지 않은 사건들 이 조사 중에 우리는 클럽 직원이 선수의 스테로이드 또는 기타 경기력 향상 물질 사용에 대한 잠재적인 증거를 발견했지만 야구의 약물 정책에서 요구하는 증거 보고를 하지 않은 다른 여러 사례를 알게 되었다. 보고되지 않은 사건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1999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팀 여행 책임자인 배리 워터스는 애스트로스가 방금 머물렀던 호텔 직원으로부터 호텔에 당시 휴스턴에서 뛰었던 [[켄 캐미니티]] 앞으로 소포가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았다. 호텔은 소포를 워터스에게 전달했고, 워터스는 소포를 열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로 추정되는 흰색 액체와 비타민으로 추정되는 알약이 담긴 유리병을 발견했다. 워터스는 캐미니티에 약병을 전달하지 않았지만, 사건을 보고하도록 요구하는 정책이 없다고 잘못 믿고, 애스트로스의 다른 사람이나 커미셔너 사무실에 문제를 보고하지 않았다. 캐미니티는 나중에 2002년 6월에 발행된 널리 읽히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기사에서 자신이 선수 생활 동안 스테로이드를 사용했음을 인정했다.[* 290 See Tom Verducci, Totally Juiced, Sports Illustrated, June 3, 2002, at 34.] 1998년 또는 1999년 시즌 동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클럽하우스 직원이 선수들의 클럽하우스를 지나가다가 두 명의 선수가 웅크리고 서서 작은 상자 안을 들여다보는 것을 보았다. 파드레스 직원은 선수 중 한 명이 “윈스트롤”이라고 말하는 것을 우연히 들었다. 선수들은 그가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자 상자를 치우고 자리를 떴다. 파드레스 직원은 사건을 보고하지 않았다. 1999년 또는 2000년에 캔자스 시티의 방문 클럽하우스에서 일하는 수행원 Chuck Hawke는 [[https://www.baseball-reference.com/players/s/seguida01.shtml|데이비드 세기]]의 짐을 풀 때 오클리 선글라스 가방에 숨겨진 주사기와 약병을 발견했다. Hawke는 상황을 상사에게 알렸지만, 사건에 대해 논의한 후 그가 발견한 물건을 교체하기로 결정했고, 아무에게도 사건을 보고하지 않았다. 세기와 관련된 두 번째 사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그것은 2004년 9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를 하던 중 발생했다. 오리올스의 공동 단장인 짐 비티와의 대화에서 세기는 인간 성장 호르몬을 투여하고 혈액 수치를 모니터링한 의사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비티는 이 대화 이전에 세기의 인간 성장 호르몬 사용 주장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비티와 공동 단장을 맡고 있는 마이크 플래너건은 비티가 다음의 정보를 알려줬다고 확인해 주었다. 세기가 “인간 성장 호르몬을 얻기 위해 플로리다에 갈 것”이라고. 오리올스 조직의 어느 누구도 세기가 커미셔너 사무실에 인간 성장 호르몬 사용을 시인했다고 보고하지 않았다. 이후 세기는 그 사용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2000년과 2001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일하는 원정 클럽하우스 매니저가 원정 클럽하우스의 쓰레기통 위에서 사용된 주사기를 발견했다. 그는 이 사건을 트윈스 감독인 [[톰 켈리]]에게 알렸고, 그는 그에게 주사기를 폐기하고 조심하라고 말했다. 켈리는 사건을 확인하고 “[그의] 관여할 바가 아니라”고 느꼈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그 사건을 보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2006년 기사에서 2000년과 2001년 [[보스턴 레드삭스]]의 명단에 있던 투수 [[https://www.baseball-reference.com/players/c/crawfpa02.shtml|팩스턴 크로포드]]가 비슷한 이야기를 했다. 크로포드는 레드삭스에서 스테로이드와 인간 성장 호르몬을 사용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자신이 수건으로 감싼 주사기를 레드삭스 클럽하우스 바닥에 쏟은 일화를 설명하며, 동료들 사이에서 웃음을 자아냈다고 말했다.[* Paxton Crawford, “It’s Like Playing with Fire,” ESPN The Magazine, June 20, 2006; Associated Press, Crawford Comes Clean, SI.com, June 22, 2006.] 크로프드는 “더 이상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며 과거에 그러한 물질을 사용한 것이 미안하고, 그냥 혼자 있고 싶다고 말하면서 우리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이 조사 과정에서 우리는 보고된 사건 당시 레드삭스에 있었던 6명을 포함하여 레드삭스 조직과 제휴했거나 제휴한 적이 있는 23명의 개인을 인터뷰했다. 일각에서는 크로포드가 선수 시절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크로포드가 기사에서 언급한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2004년 시즌이 끝날 무렵, 클럽하우스 직원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라커룸을 청소하다가 잠긴 검은색 세면도구 키트를 발견했다. 그와 다른 타이거스 직원은 가방을 열어 사용하지 않은 주사기와 약병을 발견하고, 이를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라고 판단했다. 그들은 사건을 보고하지 않았다. 그 직원은 그 가방이 누구의 것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